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d4001f 셀레상(Seleção).[* 포르투갈어로 선발팀이라는 의미로 영어의 Selection과 어원이 같다. 참고로 같은 언어를 쓰는 브라질 국대도 동일한 명칭을 쓴다.]}}}''' 포르투갈의 스타일을 딱 하나로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바로 옆 나라인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편이고 수비는 후방으로 패스를 돌려 상대를 앞으로 끌고나와 수비밸런스를 무너뜨리려는 모습이야 스페인과 비슷한 모습은 보인다고 치지만 공격은 패스보다는 롱볼로 전개하는 점은 스페인과 차이점을 보인다. 그래도 '''패싱과 드리블이 유려한 기술 축구'''를 선보이는 국가로 아프리카, 남미와도 비슷한 점도 존재하는 등 유럽식과 남미식 축구가 섞여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이스 피구]], [[세르지우 콘세이상]], [[후이 코스타]], [[파울레타]], [[주앙 핀투]], [[누누 고메스]] 등 황금세대들이 만개하여 잘나가던 2000년대 초반에 '''유럽의 브라질'''이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다. 대신 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는 조금 더 수비지향적으로 보이는데 사실 이것은 역대 포르투갈 감독들이 이상하게 개인 기량이 남미 선수들 뺨칠 정도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음에도 유독 수비 전술을 고집한 탓도 있다. 일각에서는 수비전술을 고집하는 감독과 코치진 덕분에 선수들의 특유의 다혈질 기질때문에 자멸하고 경기를 망치는 것을 막아준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유로 2016 결승]]에서 우승한 원동력도 [[페르난두 산투스]]의 수비전술이 컸다. 2023년 시점이야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하지만 유로 2016 당시만 해도 호날두 원맨팀이었다. 그런 팀에서 호날두가 부상으로 낙마했으니 그라운드에 있었던 포르투갈 선수들의 멘탈이 털렸을만 한데 안정적인 수비적인 운영이 기본적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의 공세를 막아내고 결승골을 넣고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남유럽 특유의 다혈질 기질이 강한 선수들이 포진한 국가답게 플레이도 상대적으로 좀 더 거친 편이다. 실력 자체는 네덜란드와 비슷하긴 하지만 스페인 못지 않게 운이 상당히 나빠서 이 정도 강팀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로 지역예선을 많이 탈락했다. 그리고 최전성기라 하더라도 월드컵 결승전에는 아직 도착한 적이 없는 것도 문제점이다. 포르투갈이 주목받은 건 [[에우제비우]] 때 반짝한 것과 [[루이스 피구|피구]], [[후이 코스타]], [[파울레타]], [[세르지우 콘세이상]], [[주앙 핀투]], [[누누 고메스]] 시절의 "골든 제너레이션" 세대, 그 뒤를 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 시대. 하지만 그 외엔 정말 유럽에서 별 볼 일 없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UEFA 유로 2016]]과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에서 대단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한에게는 월드컵 2패를 하고, 북한에게는 월드컵 2승을 한 다시 나오기 힘들 기록을 가지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축구/나라별 스타일, version=533, paragraph=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